이나게센겐 신사
다이도 3(서기 808)년에 후지산 혼구 센겐 대사로부터 제신을 나누어 다른 신사에 모시는 분령을 받은 것이 아사마 신사의 시초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후지 신앙의 오래된 신사로 지역에서 사랑받고 있으며, 지바현내뿐만 아니라 현 외에서도 순산·육아의 신앙으로 숭배되고 있습니다.
또한 경내의 노송은 지바시 지정 천연기념물로 지바시의 명소 중 하나이며, 인접한 이나게 공원과 함께 해안의 모습을 남기고 풍광 명미한 경관을 자랑합니다.
“이나게 아사마 신사 카구라겐”에 의해 전승되고 있는 12좌 카구라는 지바현의 무형 민속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습니다.